주현절 평화묵상집
< 주현, 빛으로 빚는 일상 >
'주현절기'로 부르는 날들은 소위 연중시기(Ordinary Time)로 '비절기'로 분류됩니다. 매일을 특별히 기념하는 여느 절기와는 다르게,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 시기이며, 보통의 하루를 살아가는 시기입니다. 비절기의 시간, 평범한 삶의 모든 순간을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는 나타나셨습니다. 무의미로 채워도 모두가 이상하게 여길 것 없는 보통의 일상 가운데 예수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저자: 박만희, 이현우, 장근지, 정다희)